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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짜리 김밥'의 전말…성형외과 "직원의 부적절 행동"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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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최근 김밥집에서 반복적인 '취식 후 환불' 요청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가 직접 사과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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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김밥집이 김밥 메뉴를 50만원에 올려놔 화제가 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2일 서울 청담동의 A 성형외과는 "쿠팡이츠 주문 및 환불과 관련해 당사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또 "해당 업체 측과 소통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업체 측의 입장과 요청사항을 경청했다"며 "업체 측에 추가적인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 성형외과는 "임직원 관리 부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내부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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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성형외과의 사과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담동 한 성형외과의 지속적인 취소·환불 때문에 배달앱에 박제해 버린 사장님'이라는 글이 논란이 됐다.

배달 앱 메뉴 사진에는 '김밥리카노(김밥 1줄+커피 1잔)' 가격이 50만 원으로 책정돼 있었다. 사실상 주문을 받지 않겠다고 판매 거부를 한 것이다.

메뉴 설명에는 "청담동 한 성형외과에서 김밥 취식 후 지속적으로 환불했고, 주문 금지라고 써놔도 주말에 또 주문하고 취소했다"며 "시간 낭비, 돈 낭비에 스트레서 받을 바엔 쿠팡(이츠)에서는 김밥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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