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사진)이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단에서 한국인으로는 이 부회장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 드림웍스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구조를 구축해왔다. CJ ENM은 이 부회장이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이끈 것은 한국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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