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8월 졸업을 앞둔 약 1,800명의 예비 의사가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시는 봄과 여름에 걸쳐 추가 진행됩니다.
원래는 1년에 한 번 겨울에 치러졌습니다.
이번 시험의 주인공이 될 응시 예상 인원은 약 1천800명에 달한다. 이는 이미 치러졌거나 예정된 제90회 필기시험 접수자(1,186명)보다도 600명 이상 많습니다.
예년의 평균 응시 인원이 3,200명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정기 시험과 추가 시험을 합쳐 평년 수준의 신규 의사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부적인 시험 일정을 살펴보면 당장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환자 진찰 등 실제 의료 행위를 평가하는 '실기시험'이 진행됩니다.
이 시험의 원서 접수는 이미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마무리됐으며, 합격자는 5월 29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실기시험 문턱을 넘은 학생들은 곧바로 7월에 치러질 '필기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필기시험의 정확한 시행 계획은 오는 4월께 공고될 예정입니다.
다만 시험 장소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 국시원은 외부 시험장을 별도로 빌려 공간을 확보하고, 전산 시스템 오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무결점 시행을 위한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픽] 의사인력 부족 규모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정부가 2037년에 부족한 의사 수가 2천500여명에서 4천800명 사이일 것으로 보고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지난 달 내놓은 추계 결과와 비교해 확연히 줄어든 수치여서 증원 규모를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 소비자단체간의 의견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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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