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로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했다. 2026.1.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전역에 영하 12도 안팎의 강추위가 덮치면서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20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7건이 발생했다.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날(19일)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볼효됨에 따라 시는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시와 자치구에는 총 101개 반 343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됐고, 100명 규모의 순찰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노숙인 2378명, 독거 어르신 4만 6156명, 쪽방 주민 113명 등 총 4만 8647명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 응급 잠자리, 급식, 안부 확인 등 취약시민 돌봄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기후동행쉼터 446곳, 한파 쉼터 1235곳, 한파 응급대피소 69곳, 목욕탕 26곳, 한파 저감시설 5365곳 등 총 7141곳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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