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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개, 러우전쟁 '북한 파병군' 인터뷰...'pd수첩' 1년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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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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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D수첩'에서 북한 파병군의 실체를 쫓아 우크라이나 격전지 현장을 직접 취재한 충격적인 기록이 공개된다.

20일, MBC 'PD수첩'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북한군을 집중 조명하는 2부작 중 1부 '그림자 군대' 편을 방송한다.

2025년 4월, 북한군의 파병이 공식 인정된 이후 최소 1만 명 이상의 병력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실체는 여전히 안갯속에 가려져 있었다. 이에 'PD수첩'은 우리 안보와 직결된 북한군의 참전 이유와 그들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전쟁의 한복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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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은 북한군과 직접 맞붙었던 우크라이나 전방부대를 찾아 생생한 증언을 확보했다. 격전지인 쿠르스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은밀하고 끈질기게 습격을 반복하는 북한군을 보며 "끊임없이 밀고 들어오는 생명력 있는 병력"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함께 훈련했던 러시아군 포로들 또한 북한군을 "마치 터미네이터처럼 강인한 존재"로 기억하며, 그들이 실제 전투에서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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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성사된 '북한군 포로'와의 단독 대면 인터뷰 내용도 공개된다. 1만 명이 넘는 파병 인원 중 생포된 포로는 단 두 명뿐. 재난 현장 취재 전문가 김영미 PD가 1년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이들을 직접 만났다.

전장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두 명의 포로가 털어놓는 참전 과정과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북한군 포로들의 솔직한 속마음은 안방극장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병력 지원을 넘어 최정예 부대의 '현대전 경험 축적'이라는 북한의 치밀한 목적과, 드론 전쟁에 적응하며 전술을 보완해가는 북한군의 변화는 러시아 푸틴 정권에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기획부터 방송까지 1년여의 대장정을 거친 'PD수첩'의 기록은 2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PD수첩'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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