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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밸류업 계획’ 공시한 스틱인베스트먼트…1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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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 주가가 20일 장 초반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비즈

스틱인베스트먼트 CI.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84%(990원) 오른 1만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전날(19일) 공시를 통해 2028년까지 운용자산(AUM) 1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주환원 지표로 TSR을 도입하고 연평균 20% 수준을 달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외에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이상, 수수료 관련 수익(FRE) 마진율을 35% 이상으로 올리겠다고도 명시했다.

이는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밸류업을 위한 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한 것에 따른 조치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7.63%를 보유한 3대 주주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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