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고백해 파장이 인 가운데, 과거 임성근이 소주를 찾자 아내가 보인 반응이 재조명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짱tv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고백해 파장이 인 가운데 과거 임성근이 소주를 찾자 아내가 보인 반응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짱 임성근 아내가 술 이야기에 유독 예민했던 이유'라는 게시물이 퍼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임 셰프가 2023년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번데기탕 레시피' 영상 일부가 담겼다.
영상 속 임성근이 "술을 부르는 안주"라며 "소주 한 병 주세요. 소주 먹어야겠네"라고 말하자 그의 아내는 곧바로 "소주는 무슨 소주야.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라고 호통쳤다.
임성근은 당황한 듯 "저 매일 이렇게 구박받고 삽니다"라고 말하며 웃어넘겼다.
재조명된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아내 반응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이해된다", "괜히 호통친 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고백해 파장이 인 가운데, 과거 임성근이 소주를 찾자 아내가 보인 반응이 재조명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짱tv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앞서 임성근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술을 마시고 차량 시동을 켠 채 운전석에 앉아 잠들었다"라고 말했으나 이후 마지막 음주운전이 2020년이며 실제 주행으로 인한 것임이 알려져 비판받았다.
임성근은 영상을 올린 뒤 자신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대중의 거센 비판에 직면해야 했다. 일부 팬들은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9만명에서 96.4명(20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줄어들었다.
이미 녹화를 마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방송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녹화를 앞두고 있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아는 형님' 등은 그의 출연을 취소했다.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임짱tv 게시물 |
또한 '흑백요리사 시즌2 갤러리'는 성명문을 게시하고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다. 반복된 전력은 대중이 가볍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함께 "사과의 진정성 여부와 별개로, 반복성 자체가 재발 위험에 대한 합리적 우려를 낳는다"며 예정된 방송·행사·광고 등 대외 활동의 자진 하차 및 자숙 의사 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
임성근은 논란이 이어지자 SNS(소셜미디어) 댓글을 통해 재차 사과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 누리꾼이 "사과할 것도 제대로 사과하며 진솔하게 얘기해달라"라고 남긴 댓글에 "진솔하게 사과 방송 준비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일부 비판 댓글에 임성근은 "많이 혼내달라", "죄송한 마음뿐" 등의 댓글을 달며 고개를 숙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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