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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 2026 ICPC 국제학술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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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재능대학교는 바이오테크과 남정훈·한병조 지도교수가 이끄는 바이오메디컬연구팀이 ‘2026 ICPC 국제창의논문학술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 바이오테크과 연구팀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재능대학교는 바이오테크과 남정훈·한병조 지도교수가 이끄는 바이오메디컬연구팀이 지난 16~17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 ‘2026 ICPC 국제창의논문학술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3개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10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금상을 수상한 연구팀은 홍수지(2학년, 팀장), 이예인(2학년), 홍수영(1학년), 박수정(1학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저온 열가소성 수지와 3D 프린팅 마이크로패턴 몰드를 이용한 새로운 미세유체소자 제작공정법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고가의 장비와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던 기존 미세유체소자 제작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 저온 가공이 가능한 열가소성 수지와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작공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적 창의성과 함께 교육·연구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남정훈 바이오테크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기존 공정의 문제점을 스스로 분석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공정 기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구와 실무를 연계한 바이오테크과 교육 모델의 성과가 국제 무대에서 입증된 사례”라고 말했다.

연구팀장 홍수지 학생은 “수업과 연구를 통해 배운 3D 프린팅과 재료 공정 지식을 실제 연구로 연결할 수 있었고, 그 결과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았다”며 “바이오테크과에서의 연구 경험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가 운영 중인 학생 주도 연구 중심 교육과 미세유체소자·바이오메디컬 특화 커리큘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학과는 학부생 연구 참여와 국제 학술대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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