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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증권사 부상…미래에셋·삼성·한투증권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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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DC 1위 부상⋯삼성증권 IRP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은행권 중심의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가 주요 사업자로 부상했다.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에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점유율을 늘리면서 톱10에 진입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 1위는 삼성생명보험(54조4252억원)으로 2024년과 비교해서 순위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이 5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9위에 10위에 올랐다.

2024년 미래에셋증권이 5위에 오르고 현대차증권, 한투증권이 각각 9위, 10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삼성증권의 부상이 주목된다. 현대차증권은 확정급여(DB)형비중이 높은 데 비해 삼성증권은 IRP를 중심으로 순위를 두 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한투증권도 농협은행을 추월하면서 IRP 7위에 올라섰다.

적립금 규모 증가 면에서도 증권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적립금 증가액은 8조9040억원으로 규모 면에서 1위다. 삼성증권과 한투증권의 증가액도 각각 5조6716억원, 4조9340억원으로 우리은행이나 농협은행을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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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사업자 2025년 말 기준 적립금 순위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사진=통합연금포털]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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