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식당서 쓰러진 노인 심폐소생술로 살린 고교생들에 소방 표창

댓글0
연합뉴스

화암고 문현서 군(사진 왼쪽)과 대송고 윤재준 군(가운데)
[울산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에서 의식을 잃은 손님을 심폐소생술(CPR)로 살린 고등학생들이 소방 당국의 표창을 받았다.

울산 동부소방서는 화암고등학교 문현서 군과 대송고등학교 윤재준 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두 학생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9분쯤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서 식사하던 80대 할아버지가 의식을 잃은 것을 발견하고 기도 확보와 흉부 압박을 했다.

이에 힘입어 할아버지는 119 구급대 도착 전 의식을 회복해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윤군의 아버지가 HD현대중공업 특수구조대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학생은 최근 회사 측으로부터 표창장과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익혀둔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사례"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데일리VIP 고객 찾아가 강도질한 농협 직원…"매월 수백만원 빚 상환"
  • 헤럴드경제“김치·된장찌개 못 먹겠다던 미국인 아내, 말없이 애들 데리고 출국했네요”
  • 연합뉴스속초시, 통합돌봄 자원조사 착수…'노후 행복 도시' 기반 마련
  • 뉴스핌김해 나전농공단지에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주차 편의 도모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