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아이는 데리고 오지마"…'노키즈존 결혼식'에 현실 고민

댓글0
뉴시스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아이 동반을 금지한 친구의 '노키즈존 결혼식'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키즈존 결혼식 이해 가능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친구가 노키즈존 결혼식을 한다"며 "워낙 조용한 거 좋아하고 노래방, 영화관도 안 가는 친구인 건 알았지만 결혼식까지 그럴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친구한테 애 있는 사람은 어쩌냐고 하니까, 애 두고 오거나 그럴 환경이 안 되면 안 와도 된다고 했다"면서 "'나는 애 봐줄 사람이 없는데 축의금만 내고 못 가는 거냐, 섭섭하다'고 말하니 친구가 축의금 안 내고 안 와도 된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또 친구는 대화 이후 은근히 A씨를 피했다. 이에 A씨는 "그러면 자기 조카나 가족들도 안 오는 건지 웃기기도 하다"며 "다들 노키즈존 결혼식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결혼식 하는 사람 마음이다" "안 내고 안 와도 된다는데 뭐가 문제냐" "자기 결혼식도 마음대로 못 하냐" "가까운 친척 아니고서는 아이들까지 참석하는 결혼식 많이 없다" 등 A씨를 비판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반면 "이해는 하지만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고 싶지는 않다" "양가 친지 중에도 애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하는 걸까" 등 동의한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시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스1군포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대기오염 완화 기대
  • 세계일보영월군, 임신·출산·돌봄 맞춤형 지원…"저출생 극복에 최선"
  • 아시아경제부여군, 소비쿠폰 지급률 92.91%…충남 15개 시군 중 '1위'
  • 뉴시스'구명로비 의혹' 임성근, 휴대폰 포렌식 참관차 해병특검 출석
  • 연합뉴스속초시, 통합돌봄 자원조사 착수…'노후 행복 도시' 기반 마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