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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일본 총리, 3월 방미 추진…미·일 정상회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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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총선 후 일정 확정 전망…트럼프와 대중 정책 논의
아주경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 정상회담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를 할 때 모습 [사진=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월 20일을 전후로 미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미·일 양국 정부가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교도통신 등 복수의 외교 소식통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미 일정은 내달 8일께 치러질 것으로 유력시되는 조기 총선거 후 최종 조율될 예정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 측이 3월 20일이 일본 사흘 연휴의 첫날이어서 국회 일정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일정을 타진했으며, 미국 측도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내년 4월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전 미·일 정상회담을 열어 대중 정책을 둘러싼 양국 동맹의 결속을 확인할 계획이다.

다만 총선거 결과에 따라 방미 일정이 취소될 수도 있고 2026년 예산안 국회 심의(2026년 4월~2027년 3월)도 일정 변경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작년 12월 한 강연에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며, 예상 방미 시기는 "내년 비교적 이른 시기"라고 말한 바 있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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