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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금융 시작" … BNK경남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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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상생·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등을 통해 '새로운 금융' 구현
BNK경남은행이 2026년 새로운 금융으로 핵심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One Team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영전략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했다.
아시아경제

김태한 은행장이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CEO 메시지를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6일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 고객, 핵심 기반을 뜻하는 'Home'과 역동적인 실행력과 끈기 있는 도전이라는 의미의 'Run'을 합쳐 'Home Run 2026!'을 회의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금융으로 핵심 기반 강화'라는 2026년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새로운 금융이란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장하고 AI·디지털 기술로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미래형 금융을 뜻한다.

경영방침에 따른 전략 과제로 △전략적 우량자산 확대와 생산적 금융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상생·포용금융 실현 △AI·디지털금융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경쟁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와 유기적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이 도출됐다.

개인고객·기업고객·WM/연금·AI/디지털 등 각 사업그룹에서는 올해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영업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다양한 실행 전략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금융 구현'이라는 2026년 BNK금융그룹의 경영방침과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한 실행 전략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김태한 은행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 중심의 '기업 문화' 그리고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One Team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조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BNK경남은행의 Way Maker(길을 만드는 사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에 수립한 경영전략 로드맵을 바탕으로 핵심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One Team 기업 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경영전략 공유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간담회, 성과평가 시상식, 내부통제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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