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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BTS 월드투어…부산시, 바가지 숙박 요금 신고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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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요금징수 등 불공정 행위 적발 시 호텔 등급 평가에 불이익
다음 주부터 신고 접수된 숙박업소 대상 현장 방문 점검 조치
뉴스1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 개최가 예정됨에 따라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부산지역 구·군은 관광숙박업소에 대해 수시로 지도 점검에 나서고 있다. 부당요금징수, 예약조건 불이행 등 불공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호텔 등급 평가에 불이익이 주어진다.

또 바가지요금 큐알(QR) 신고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 중이다. 신고 내용은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관할 지자체, 유관기관 등으로 전달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QR 코드 홍보 스티커와 포스터를 배부했고, 현재는 시 누리집 알림 배너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신고가 접수된 숙박업소 등을 상대로 현장을 방문해 영업자 준수사항 점검, 계도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해 숙박 요금의 과도한 인상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인근 숙박업소의 예약 쏠림을 분산하기 위해 콘서트장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숙박 밀집 지역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번에 부산을 찾을 관광객들이 오래오래 부산에 머물면서 좋은 추억을 쌓도록 하겠다"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이번 콘서트의 성공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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