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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손맛을 담아…” 전주 라한호텔 미식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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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라한호텔이 지역의 맛과 문화를 호텔 미식 콘텐츠로 풀어내며 ‘맛캉스’ 트렌드를 선도한다. 전북 순창군과 협업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존’을 조성하고,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라한호텔은 순창군과 손잡고 라한호텔 전주 조식뷔페 공간에 ‘로컬푸드존’을 마련하고, 오는 25일까지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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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라한호텔 전주 더플레이트 전경. 라한호텔 제공


로컬푸드존은 여행객 대부분이 그 지역 대표 음식을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호텔 조식뷔페 공간에 로컬 미식을 선보이는 코너다.

이번 순창 대표 미식 코너에서는 이원일·유현수 셰프 등과 함께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순창 고추장 불고기’, ‘순창 삼합’ 등 지역 장류를 활용한 대표 메뉴와 함께 ‘고추장 두바이 초콜릿’ 등 트렌디한 디저트까지 선보인다.

‘순창 고추장 불고기’는 전통 고추장에 과일과 채소를 더한 특제 소스로 숙성해 숯불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순창 삼합’은 발효장을 활용한 고추장 장어와 씨간장 김치, 청국장 수육을 한 접시에 담아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표현했다. ‘순창 담은 초콜릿’ 3종(고추장 두바이, 밤&고추장 트러플, 블루베리)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풍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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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라한호텔 전주에서 선보이는 순창 삼합과 순창 고추장 불고기. 라한호텔 제공


이 밖에도 우석대학교와 순창군이 협업해 장류의 핵심 원료인 콩을 색다르게 활용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린 개발한 ‘순창 콩이빵’ 등 이색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라한호텔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로컬 미식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조식뷔페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한호텔 관계자는 “호텔 조식뷔페 공간을 지역 미식으로 채워 여행지의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로컬푸드존을 기획했다”며 “전주를 시작으로 경주와 목포 등 타 지역 라한호텔로도 이를 확대해 로컬과 미식을 잇는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와 경주, 포항, 울산, 목포 등 주요 지역 명소에 있는 라한호텔은 로컬 여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고유의 맛을 담은 미식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라한호텔 전주는 앞서 전주비빔밥을 재해석한 ‘전주 비빔빙수’와 구절판에 담은 ‘전주 한상 퐁듀’ 등 시즌별 이색 메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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