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트럼프 "미네소타에 당장 반란법 발동할 이유 없어"

댓글0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마린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6./뉴스1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에서 벌어진 이민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해 당장 반란법(Insurrection Act)을 발동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네소타주에서 반란법 발동과 관련한 질문에 "필요하다만 사용할 것이지만 지금 당장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그가 반란법 발동 가능성을 경고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15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부패한 미네소타 정치인들이 법을 준수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려는 ICE 요원들을 공격하는 전문 선동가들과 반란분자들을 멈추지 않는다면 반란법(Insurrection Act)을 발동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반란법을 발동하면 폭동 및 반란 진압을 위해 군대를 투입할 수 있다.

지난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이 쏜 총에 백인 여성 르네 니콜(37)이 사망한 후 ICE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전날(14일)에도 미니애폴리스에서 베네수엘라 남성이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ICE 요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ICE에 대한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머니투데이"하버드대가 中 대학에 밀렸다" 연구 성과 무서운 속도...'세계 1위'
  • 이데일리“어색함 푸는 중”…정청래·박찬대, 지선 앞 심야 회동
  • 경향신문“주유는 다음주에 하세요”···휘발유 가격 6주째 하락세
  • 연합뉴스인도, 주민 연쇄공격해 22명 숨지게 한 '살인 코끼리' 추적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