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6차 서울-도쿄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1.16. hwang@newsis.com |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16일 "안전 보장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소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6차 서울-도쿄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한미는 한국의 핵잠 도입에 합의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일 양국이 반도체, 공급망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이 일본 주도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하는 데 대해선 자유무역체제 유지를 위해 중요하다며 "양국이 공정·공평하며 다각적인 자유무역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일본 자유민주당 소속인 아소 전 총리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약 1년 간 총리로 재임했으며 현재는 일본 국회 중의원(하원)이다.
아소 전 총리는 서울-도쿄포럼 참석차 방한해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나 "일본과 한국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지금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 북한 등 일본이랑 한국과 가까운 나라의 움직임에 대해서 우리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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