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최근 공식 창단한 용인FC가 K리그2 진출을 최종 확정했다.
용인FC(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는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이 승인됐다.
▲용인FC 엠블럼. ⓒ용인FC |
이날 용인FC의 K리그2 참가 확정에 따라 2026시즌 K리그2는 용인FC를 비롯해 김해FC 2008과 파주 프런티어FC 등 신규 가입 3팀을 포함한 총 1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용인FC는 지난해 8월 프로리그 가입 조건부 승인 이후 홈경기장 시설 개선과 사무국 조직, 유소년 시스템 구축 및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출연금 확보 등 프로구단으로서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왔다.
특히 사무국 조직 역량 강화와 선수단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행정·기술·현장을 아우르는 리더십 체계 완성을 위해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는 등 기존 조직 운영에 특화된 인력에 전문성을 갖춘 프런트 인력을 더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구단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유럽파 출신 전 국가대표 석현준을 비롯해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한 김민우·신진호·임채민·최영준 등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팀의 중심을 빠르게 구축하는 동시에 조재훈·이재준 등 용인 출신의 유망주 영입으로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용인FC는 앞으로 후원사 유치와 다양한 상품화 사업을 통해 자체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자립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FC 선수단은 프로리그 첫 시즌을 대비해 현재 중국 하이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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