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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손바닥 뒤집기?…포항시·울릉군 잇단 인사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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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릉군청
[촬영 손대성]


(포항·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무원 인사를 냈다가 연이어 번복했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대기 발령 중이던 5급 공무원 A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시는 이달 1일 자로 A씨를 포함한 5급 공무원의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가 이전에 근무한 부서에서 현안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A씨를 갑자기 대기 발령 냈다.

시는 2주간 A씨와 후임자가 현안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고 판단해 다시 정식 인사를 냈다.

울릉군은 지난달 말 인사를 발표했다가 다음날 5급 9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군은 B씨를 중앙부처로 파견하기로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다른 5급 공무원을 보내기로 하면서 연쇄적으로 변경 인사를 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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