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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인일자리, 설레는 첫 출근”… 187명의 ‘희망’을 쏘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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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참여자 선발 및 직무 배치를 마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주요 약속사업 중 하나로 구는 올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예산은 12억원, 참여 인원은 74명이 대폭 증가한 규모다. 구는 지난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8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50명, 시간제 27명), 복지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등 역량과 적성에 맞는 분야에 배치됐다.

참여자들이 수행할 직무는 동주민센터 행정 도우미를 비롯해 구립도서관 사서 보조, 일자리카페 바리스타, 복지시설 서비스 지원 등이다. 구는 참여자들이 근무지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배치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사업 기간 중 매월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한겨레

강동구청사 전경.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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