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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이란 외무장관 통화…"美, 이란 무역개입 거듭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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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미국이 이란 내 반정부 시위 격화를 이유로 무력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중국은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어제(15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무력 사용과 위협은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반한다고 강조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이 이란 정부와 인민이 국가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 믿으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지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최근 소요 사태가 외부 세력의 선동에 따른 것이며 현재는 질서가 회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에서도 미국에 이란에 대한 무력 사용 포기를 촉구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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