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스즈키 유이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16일 발표한 1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김애란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출간됐으나 두 달여 후 1위에 오른 것이다.
지난해 11월 출간된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이동진 영화평론가 추천작으로 알려지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책은 지난해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으로 2001년생인 작가는 첫 장편인 이 작품으로 2000년대생 최초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책은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지지를 얻었다. 30대 구매자 비중이 29.0%로 가장 높았고, 40대(25.3%), 20대(20.3%), 50대(18.3%) 순이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는 소설과 투자·경제서가 이름을 올렸다. 한로로 <자몽살구클럽>이 4위를 차지한 가운데 성해나 <혼모노>(6위), 구병모 <절창>(8위), 양귀자 <모순>(9위) 등 소설 6편이 10위 안에 들었다. 투자·경제서인 이광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3위), 성승현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5위), 김난도 <트랜드 코리아 2026>(7위)도 주목받은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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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기자 g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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