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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줘서” 70대 친언니 칼로 찌른 동생…언니는 신고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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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News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돈을 안 준다는 이유로 70대 친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하려 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전날 오후 2시께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70대 언니 B씨의 자택을 찾아 주방에 있던 과도로 B씨의 가슴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에 앞서 B씨에게 금전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씨는 사건 발생 당시 경찰에 신고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발생 3일 뒤인 지난 14일 A씨가 B씨의 집을 다시 찾았을 때 함께 있던 요양보호사가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 검토 등 기본 수사를 마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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