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리노이주 한 식료품점의 구인 포스터 |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건 감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천건)를 밑돌았다.
신규 청구 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한 주 전보다 6천500건 감소한 20만5천건으로, 2024년 1월 이후 2년 사이에 가장 낮았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감소는 해고가 줄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25년 12월 28일∼2026년 1월 3일 주간 188만4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9천건 감소했다.
미 고용시장이 냉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고용시장 동향을 가늠하기 위해 고용 관련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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