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국내에서는 55만 부, 전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오세이사’는 2026년 한국 극장에서 가장 빠르게 손익분기점 돌파 및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원작자 이치조 미사키는 “한국 작품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영화”라며 한국 리메이크작에 대한 극찬과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이치조 마사키는 “한국 관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크리스마스부터 새해를 거쳐, 본 작품이 한국에서 흥행을 기록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어 그저 기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본 영화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영화”라며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 상처, 사랑이 있고, 거기에 또 잊을 수 없는 과거가 있다. 영화의 마지막엔 몸도 꼼짝하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린 것만 같았던 사랑의 감정이 어디로 가는지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다”고 국내 리메이크 버전을 감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추영우, 신시아의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치조 미사키는 “추영우 씨가 연기해주신 재원(토오루), 신시아 씨가 연기해주신 서윤(마오리). 언제까지고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처럼, 이 두 분만이 낼 수 있는 그늘 없이 밝은 모습, 덧없고 애틋한 마음, 그리고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께서 극장에서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원작 소설을 집필하는 것을 통해, 영화 작품과 소설로 함께 한국의 많은 분들과 닿을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께 이 영화가 도달하기를 기원하겠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