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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로 섬 여행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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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5만 원부터…기사 안내 받으며 주요 관광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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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관광객의 이동 부담을 덜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완도 관광 택시’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완도군] 


전남 완도군이 관광객의 이동 부담을 덜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완도 관광 택시’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자가용 없이도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데다, 요금의 절반을 군이 지원해 ‘가성비 관광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관광 택시는 관광객이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지역의 문화·관광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맞춤형 이동 서비스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관광지 접근성을 개선하고 짧은 일정의 여행객도 효율적으로 완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용 가능 지역은 체도(육지)권인 완도읍·군외면·신지면·고금면·약산면과 도서 지역인 청산면이다. 체도권 기준 요금은 2시간 5만 원, 3시간 7만 원, 5시간 10만 원이며 청산면은 1시간 5만 원, 2시간 7만 원이다. 해당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관광 택시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기준 2일 전까지 완도 관광 택시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관광 택시는 이동 자체를 관광으로 만드는 서비스”라며 “반값 요금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완도의 자연과 섬 문화를 여유 있게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 택시 이용 요금과 운영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누리집 문화관광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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