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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고교학점제 대비 중학생 진학 탐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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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설계 및 진학 탐색… 지역 내 중학생 100명 모집
다중지능 검사·교과목 선호 검사를 통한 나만의 교육과정 설계 경험
헤럴드경제

지난해 여름방학 때 광진구 중학생들이 고교학점제 관련 캠프에 참여하여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사진이다. 참가자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있고, 강사는 스크린을 가리키며 발표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고교학점제 연계 진학 탐색 캠프’를 운영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자신의 진로나 적성에 따라 학습과목을 설계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하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사전에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기반한 교과 선택 및 진학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중지능검사와 교과목 선호 검사, 교과 설계 체험을 연계해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 학과를 탐색하고,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표를 활용해 ‘나만의 교육과정(교과목)’을 직접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교학점제 연계 진학 탐색 캠프’를 포함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300여 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94%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와 과목 설계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 “선호 과목을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도 체험 중심의 진학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고교 진학 이후 겪게 될 교과 선택의 부담을 완화하고, 진로와 연계된 교과 선택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별 25명씩 총 100명의 중학생이 참여한다.

모집은 1월 19일부터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 선택권이 확대되는 만큼, 사전 이해와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프 역시 중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이해하고 고교 진학 이후의 학습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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