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베네수 임시대통령, 마두로가 막았던 X 접속 풀어…"단결해야"

댓글0
마두로 X 계정에는 부부 사진 게시…"납치 11일째"
뉴스1

<사진=x @nicolasmaduro>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1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접속이 다시 가능해졌다. 2024년 대선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일면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접속을 차단했는데, 마두로 대통령의 축출 후 복구됐다.

AFP에 따르면, 이날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이 자신의 X 계정 프로필 소개 문구를 갱신했다.

로드리게스는 "우리가 열망할 자격이 있는 경제적 안정, 사회적 정의, 복지국가를 향해 단결을 유지하자"고 적었다.

마두로의 X 계정에는 마두로와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그가 납치당한 지 11일이 지났다", "우리는 그들을 돌려받길 원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 하단에는 '니콜라스 마두로 모로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대통령', '실리아 플로레스 제1투사(영부인)'이라는 문구가 작게 적혔다.

마두로는 2024년 7월 3연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지만,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지며 곳곳에서 반(反)정부 시위가 일어나자 같은 해 8월 X 접속을 차단했다.

이전까지 X는 베네수엘라에서 활발하게 이용되어 온 소셜미디어 플랫폼이었지만, 차단 조치로 인해 장관, 의원, 정부 기관들도 계정 갱신을 중단해야 했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연합뉴스TV박나래 추가 인터뷰…"대리처방 인정·주사이모는 의사로 알았다"
  • 서울경제TVSK증권, MTS 주파수 '간편홈'·'한눈에 보기' 서비스 오픈
  • 이데일리신뢰 쌓은 한일 셔틀외교…외교 기조 차이는 과제로
  • 프레시안남북관계 개선 '개꿈'이라는 김여정에 정동영 "담화로 소통 비정상, 대화 재개하자"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