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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산사부터 탁 트인 풍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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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기도 여주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문화유산과 드넓은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주는 겨울에도 방문하기 좋은 가볼 만한 곳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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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파사성 (사진ⓒ한국관광공사)


여주신륵사 — 절벽 위에서 만나는 고요한 산사

남한강변의 바위 절벽 위에 고즈넉이 자리한 여주신륵사는 오랜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다.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이곳은 고려 말 나옹 혜근 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경내에는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과 보제존자 석종, 대장각기비 등 여러 보물들이 고요한 겨울 햇살 아래 빛난다. 강물이 흐르는 소리와 바람이 스치는 처마 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평온함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여주파사성 — 한강을 굽어보는 삼국시대 산성의 위용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여주파사성은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성벽 위를 걸으면 시원하게 트인 남한강의 물줄기와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견고하게 쌓아 올린 흙과 돌의 성벽은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평화로운 강변 마을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곳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오르며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호수산장캠핑장 —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힐링 캠핑의 명소

고요한 숲속에 자리한 호수산장캠핑장은 자연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넓은 사이트 간격과 풍부한 그늘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숲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고, 호수 주변 산책길은 고요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매너 타임이 잘 지켜지는 환경 속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오붓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목장까페은아 — 신선한 우유의 맛과 자연 속 여유를 즐기는 카페

푸른 목장 한편에 자리한 목장까페은아는 은아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우유로 만든 음료와 유제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따뜻한 목장우유라떼 한 잔과 부드러운 목장우유젤라또는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넓은 실내 공간과 창밖으로 보이는 목장 풍경은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한다.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어른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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