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벼락 맞은 정장 포스터. 부천시 제공 |
경기 부천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벼락 맞은 정장’ 사업을 올해도 운영한다.
부천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벼락 맞은 정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는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64세 이하 구직자로, 정장 상·하의와 구두, 넥타이, 액세서리까지 정장세트를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한다.
올해는 취업 지원 애플리케이션 ‘잡아바 어플라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예약할 수 있다.
정장 대여소는 원미구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1단지 내 ‘벨레토’와 경인전철 송내역에 있는 ‘부천청년리더샵(#)’이다.
특히 ‘부천청년리더샵(#)’에서는 면접정장 대여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면접체험과 1대1 맞춤형 취업 컨설팅, 화상면접장 연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신분증과 고용24 구직등록번호, 면접 관련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벨레토 ☎(032)621-8713 또는 부천청년리더샵(#)☎(032)625-8662로 하면 된다.
부천시는 지난해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이용자는 1572명이며,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박혜경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면접정장 대여를 포함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취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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