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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다우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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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욕=AP/뉴시스] 월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용카드 금리 상한 제한에 반발하면서 1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5일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근무하고 있는 모습. 206.01.1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월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용카드 금리 상한 제한에 반발하면서 1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8.21포인트(0.80%) 내린 4만9191.99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53포인트(0.19%) 밀린 6963.74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4.03포인트(0.10%) 떨어진 2만3709.87에 장을 마쳤다.

월가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설정 시도에 대해 대응을 시사했다.

특히 JP모건체이스는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제레미 바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요구에 대해 업계가 반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JP모건은 시장의 기대보다 높은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4.19% 급락했다.

이외의 금융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1.20%, 마스터카드는 3.76%, 비자는 4.46% 하락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 센터 확충으로 인한 전기료 인상을 막기 위한 보장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MS의 주가는 1.36% 내렸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이날 지난해 12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한 수치에 주가는 잠시 장중 반등했으나 곧 하락 전환했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에 개입하겠다는 경고에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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