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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상서 영하 19.7도 '꽁꽁'…동해안 대기 건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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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수요일인 14일은 강원 화천군 상서면의 아침기온이 영하 19.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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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한파 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오전 5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화천 상서 영하 19.7도, 양구 방산 영하 19.4도, 철원 외촌 영하 19.2도, 평창 봉평 영하 18.9도, 횡성 둔내 영하 18.2도, 홍천 서석 영하 17.6도 등이다.

산지의 기온도 크게 내려가 향로봉 영하 19.3도, 평창 진부 영하 16.9도, 삼척 하장 영하 16.9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1도∼1도, 산지(대관령, 태백) 영하 2도∼2도, 동해안 4∼7도가 되겠다.

또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일까지 내륙과 산지 2∼7cm다.

강수량은 15일까지 내륙·산지 5∼10mm, 동해안 5mm 미만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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