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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황제' JP모건 다이먼, 파월 수사에 "역효과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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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는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위증 혐의로 기소하려는 것과 관련해 역효과가 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지난해 4분기 실적 관련 콘퍼런스 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파월 의장 수사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물가와 금리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법무부가 연준에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모두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이번 일은 아마도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이고 아마도 시간에 걸쳐 금리를 상승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뉴욕 멜론 은행의 로빈 빈스 CEO도 실적 발표에서 파월 의장 기소 시도와 관련해 "채권 시장의 근간을 흔들지 말고, 잠재적으로 금리를 상승시킬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은행 독립성에 대한 신뢰에 다소 부족함이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 11일 공개 성명을 내고 자신이 연준 청사 건물 개보수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수사를 받고 기소당할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수사가 연준의 독립성에 관한 전례 없는 행정부의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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