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개봉작으로 소개되는 영화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가 제작진 구성과 OST 참여를 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입은 '블루라벨픽쳐스', 배급은 '플레이그램'이 맡았으며, 나가타 고토 감독 연출로 2026년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신주쿠 가부키초를 배경으로 범죄 조직의 말단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와 마모루(하야시 유타), 그리고 이들을 조직으로 이끈 카지타니(아야노 고)의 삶이 교차하는 3일을 그린 누아르다. 세 배우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산 어워드 배우상'을 공동 수상하며 작품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는 니시오 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각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영화는 이 가운데 타쿠야를 중심으로 세 인물의 서사를 3막 구조로 재구성했다.
각색은 영화 '한 남자'로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무카이 코스케가 맡았다. 그는 '린다 린다 린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양지의 그녀' 등에서 각본 작업을 이어온 바 있다.
연출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동해 온 나가타 고토가 맡았다. 그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사회적 주제와 장르적 요소를 함께 다루고자 했다고 밝혔다.
제작에는 드라마 'MOZU', '유유백서',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에 참여한 프로듀서 모리이 아키라가 참여했다. 제작진은 인물 간의 감정선과 사건의 전개에 집중한 누아르 작품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OST에는 싱어송라이터 tuki.가 참여했다. tuki.는 영화의 주제가 '인생찬가'의 작사, 작곡, 가창을 맡았다. 해당 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된 바 있다. 당시 관객과 평단의 반응을 얻었다. 작품은 지난 7일 개봉했다.
사진 제공_블루라벨픽쳐스/플레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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