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투에스지글로벌 |
피투에스지글로벌(대표 조두희, P2SG Global)이 잠실 르엘·서초 푸르지오 써밋·서초 래미안 원페를라 아파트 등에 '투명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투명한 유리에 글자와 영상을 띄울 수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제품이다. 업체 측은 "별도의 부착물 없이 유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잠실 르엘' 단지에는 커뮤니티센터에 '투명대기환경시계'를 설치, 입주민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도 같은 방식으로 투명대기환경시계를 도입했다. 회사 측은 "주민 소통 기능과 경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 래미안 원페를라'에는 '투명 미디어 큐브'를 설치했다. 단지 중심부에 파워글라스 기반의 투명 미디어 큐브를 배치한 것이다. 업체 측은 "이 제품은 문자나 정보 전달보다는 빛과 투명도를 활용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장면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조두희 피투에스지글로벌 대표는 "투명 디스플레이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고급 주거 단지에 적용되면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 공간에서 기술은 눈에 띄는 장치가 아니라 공간 완성도를 높이는 배경이 돼야 한다"며 "미디어글라스 솔루션으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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