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역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서비스 시간이 확대됐다.
제주도는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사업'의 돌봄서비스 이용 시간을 지난해 연 1천80시간에서 올해 1천200시간으로 120시간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아동과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돌보미가 월 최대 160시간까지 가정을 방문해 장애아동을 돌보며, 부모교육·가족캠프·자조모임 등 휴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 가정의 정서적 환기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한다.
지난달 기준 돌보미 230명이 활동하며, 252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소득 초과 가정은 이용료의 40%(시간당 5천120원)를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연중 할 수 있다.
소득 조사와 유사 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등) 중복 여부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문의는 제주도 장애인부모회(☎064-725-1370)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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