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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맹수 데이트하자"...'피식대학' 김민수, 선 넘은 '고백 공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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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가 9살 차이 김시현 셰프를 향한 무례한 고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민수(34)가 무례한 언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지난 12일 권성준 셰프 출연 영상 고정 댓글로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을 언급해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곧바로 해당 구간을 삭제하려 했으나 현재 시스템상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수는 지난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 우승자 권성준에게 "시즌2에 '아기맹수'로 출연한 김시현 셰프를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성준은 어이없어하며 "아기맹수 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김민수는 "혹시 전화번호 모르냐"고 되물었고, 권성준은 "그분 2000년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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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가 9살 차이 김시현 셰프를 향한 무례한 고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주변에서도 "너랑 9살 차이"라며 만류하자 김민수는 "뭐가 문제냐"고 역정을 냈다. 이어 '아기맹수'를 향해 "난 큰 맹수, 어른 맹수다. 네가 좋다. 언제 한 번 같이 데이트하자.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김민수는 이후 밸런스 게임에서도 권성준에게 '아기맹수 vs 중식여신'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 정재형이 옆에서 "아무 상관 없는 걸 왜 갑자기"라며 말리자, 그는 정재형 모친을 아기맹수 상대로 언급하며 선택하라고도 했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 사이에선 김민수가 김시현 셰프와 자신을 억지로 엮는 태도가 무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옆에서 말려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 "게스트 불러놓고 뭐 하는 건가" 등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민수가 속한 피식대학은 2024년 5월에도 경북 영양군 조롱 콘텐츠로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영양군 여행을 떠난 이들은 "(음식이) 할머니 맛", "강이 똥물 같다" 등 지역을 무시하는 발언을 쏟아내 뭇매를 맞았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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