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비공식 약식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4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다섯번째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에 대해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건설적인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 순방을 하루 앞둔 12일 NHK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은 가치와 지향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 사퇴 이후 다카이치 총리 취임 뒤에는 두 번째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경쟁하면서도 협력할 분야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함께할 공통점으로 무엇이 있는지를 조금 더 많이 찾아보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