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
노인생활지원사는 신체적·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교류, 안전 확인,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단순한 돌봄을 넘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독거노인 증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의 사회적 변화로 인해 노인생활지원사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생활지원사 자격 취득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 교육이 대세이다. 온라인 교육원인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의 노인생활지원사 자격증 과정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란, 생활지원사의 직업윤리, 노인돌봄 지식 및 기술, 노인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활용 가능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전공이나 경력이 없어도 수강이 가능해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 학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격 취득 후에는 노인복지관, 재가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돌봄 관련 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 정책과 맞물려 향후 안정적인 활동 기회가 기대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 관계자는 "노인생활지원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보람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분야"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