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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2026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 움직이며 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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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사진= 투몬비치


괌(GUAM)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괌은 ‘휴식과 움직임, 균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섬’으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리셋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지로 손꼽힌다.

괌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웰니스를 의식하지 않아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다. 연중 온화한 기후 덕분에 사계절 내내 야외 활동이 가능하고, 장거리 이동이나 복잡한 일정 없이도 자연스럽게 하루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여행 중에도 몸의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돕는다.

■ 리듬을 깨지 않는 거리, 괌이라는 선택

괌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감이나 시차 부담이 크지 않아, 도착 직후부터 여행의 리듬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연초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루틴을 정비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괌에서는 겨울에도 해변을 따라 아침 산책을 하거나 부드러운 백사장에서 스트레칭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투몬 비치의 잔잔한 파도는 하루를 부드럽게 여는 배경이 된다.

■ 자연 속에서 완성되는 웰니스의 하루

조용한 힐링을 원한다면 리티디안 비치(Ritidian Beach)도 좋은 선택이다. 새하얀 절벽과 청록빛 바다로 둘러싸인 이곳은 외부의 소음과 단절된 채, 오롯이 자연의 리듬 속으로 빠져들기 좋은 장소다.

또한 괌의 웰니스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구조’에서도 완성된다. 숙소 주변에 자연과 바다가 가깝게 연결돼 있어, 이동 자체가 힐링의 과정이 된다. 패것 케이브(Fagåt Cave)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수평선과 절벽의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걷는 행위가 곧 웰니스 경험으로 이어진다.

■ 한 해의 방향을 바꾸는 여행의 리듬

최근 웰니스 트렌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쉼’을 넘어 움직임 속에서 회복을 찾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 괌은 이러한 흐름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숲과 바다, 햇살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의 활동은 ‘운동’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되며, 여행 후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남긴다. 낮에는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채우고, 저녁에는 투몬 석양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일정이 하루의 리듬을 완성한다. 괌의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균형 잡힌 하루’를 되찾는 과정이다.

이처럼 괌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환경과 접근성 모두가 웰니스에 최적화된 섬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을 맞아 몸과 마음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싶다면, 연초의 시작을 괌에서 열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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