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욱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한 국가 진단참고수준 개발 확대와 국가선량관리체계 구축, 국민 방사선 안전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다.
최근 X선, 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 의료방사선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는 추세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윤 병원장은 2022년 컴퓨터단층촬영(CT) 국가선량관리시스템 구축사업, 2024년 CT 및 치과 분야 영상검사 방사선 최적화 사업, 2025년 국가선량관리체계 확대 및 의료방사선 최적화 관리방안 사업의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영상의학 검사 선량관리 시스템의 전국적 확대와 현장 정착을 이끌었다. 또 국가 진단참고 수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전산화단층촬영장치 전국조사의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해 CT 국가진단참고수준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국가 진단참고수준 제정과 의료기관 안전관리 기초자료 마련에 기여했고 특히 치과 의료기관의 방사선 안전 수준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평가 받는다.
윤 병원장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의료현장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상 검사 환경을 확산시키는 한편, 국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체계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