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청 전경. 충남 보령시 제공 |
충남 보령시가 아버지들의 육아휴직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
보령시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육아휴직 기간 중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3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로, 장려금은 최대 6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brcn.go.kr) 또는 신산업전략과(041-930-22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와 함께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청년정책도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을 비롯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청년센터를 이전·개관하고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청년 관계망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청년 취업 생활비 지원, 청년 어학 단기 집중 교육, 청년 창업 임대오피스 지원, 청년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현종훈 보령시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장려금이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거·일자리·교육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보령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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