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사진) 안양천 신목동역 일대가 서남권을 대표하는 수변 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여름에는 전망카페 테라스에서 양화폭포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안양천 물길 따라 카누·카약이 떠다니는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 같은 내용의 ‘안양천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신목동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낙후되고 이용이 저조했던 바이크라운지는 ‘수변 전망카페’로 새롭게 조성된다. 기존 건축물 1~2층을 활용해 연면적 380㎡ 규모로, 전면 유리 통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높이고 출입구 상부에는 테라스를 만든다.
안양천 일대에서 유일한 수상레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양천구는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에 선착장을 설치하고, 카누·카약 체험 강습부터 자유 이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와 하천을 잇는 수변 거점을 통해 주민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수변 전망카페 조감도. [양천구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