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한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축하하며 “환율, 물가, 집값 등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여야 간의 진솔한 정책 대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병도 의원님의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하는데, 달리 말하면 ‘새 부대에는 새 술을’ 담아야 한다”며 “우리 국회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반듯한 정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의 새로운 원내 리더십이 큰 역할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최근 환율이 다시 원/달러 1460원대에 육박할 만큼 스멀스멀 올라왔고, 물가와 수도권 집값이 모두 오름세에 있는 불안한 상황”이라며 “지금은 화려한 샴페인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라, 어려운 민생을 보듬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민생을 위해 여야 간의 치열한 토론과 합의에 따라 움직이는 ‘일하는 협치 국회의 복원’을 위해 저 역시 한병도 대표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