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론 기자(=무안)(ahron317@nate.com)]
▲11일 이른 아침 눈쌓인 전남도 인근 도로2026.1.11ⓒ프레시안(박아론) |
휴일 전남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져 많은 눈이 쌓이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눈이 가장 많이 쌓인 기록인 최심신적설은 전남도청(무안) 25㎝, 목포 20.4㎝, 낙월도(영광) 14.3㎝, 안좌(신안) 12.3㎝ 등이다.
이날 많은 눈으로 인한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그러나 국립공원 2개소, 여객선 34항로 39척, 도로 5개소 등이 통제됐다.
도로는 구례 노고단, 목포 유달산 일주도로, 목포 다부잿길, 무안 만남의 길, 진도 두목재 등이다.
이 눈은 자정 영광, 신안, 진도, 흑산도, 홍도를 시작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무안과 목포 등 19개 시군에 발효됐다. 이어 무안은 한 때 대설경보가 내려졌으나, 이날 오후 2시부로 영광, 신안, 진도, 흑산도, 홍도를 제외한 나무지 지역은 해제된 상태다.
▲11일 오전 김영록 지사 주재로 열린 대설 및 한파 대응회의2026.1.11ⓒ전남도 제공 |
도는 자난 10일 낮 12시 초기대응에 나서 오후 7시40분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섰다. 도 57명, 시군 1054명 등 총 1111명을 동원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실시간 기상상황을 공유하는 등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제설작업을 비롯해 적설 중점관리시설 점검, 취약계층 안전 관리도 진행 중이다.
도는 앞서 이날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제설 작업 및 안전문자 안내, 취약계층 밀착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도는 향후 12일 출근길 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제설 작업을 진행하는 데 이어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아론 기자(=무안)(ahron31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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