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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 마쳐…고소인 제출 영상 3초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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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추행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경찰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어제(10일) 늦은 저녁 자신의 SNS에 "신속한 수사를 변호인 의견서로 요청했고, 가장 빠른 날짜로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고소인이 제출한 영상은 단 3초짜리로, 보도된 다른 영상조차 제출하지 못했다"며 "이미 원본 영상에 대한 증거보전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했습니다.

또 "자신 있으면 보도된 원본 영상을 공개 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경찰이 장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 것은 고소장 접수 44일 만입니다.

앞서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과 가진 술자리에서 만취한 여성 A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장 의원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당시 영상을 촬영한 A씨의 남자친구를 무고·폭행·통신비밀법 위반 혐의로 맞고소·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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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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