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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올해 중국 성장률 4.8%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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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세로 경기 하방 압력 완화"
"소비·고용은 여전히 부진"
뉴시스

[베이징=신화/뉴시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일 국기 게양식을 보기 위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모인 인파. 2026.01.0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인 5%보다는 낮지만, 시장 평균 전망치인 4.5%를 웃도는 수치다.

골드만삭스는 8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무역갈등과 부동산 침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도 중국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경기 하방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면서 이런 전망치를 내놓았다.

골드만삭스는 또 "중국 제품의 미국 내 수입시장 점유율과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2000년대 초반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중국은 비미국 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긍정적인 수출 흐름에도 불구하고 소비와 서비스 중심의 경제 전환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며 "노동시장과 소비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의 가계 실질 소비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 소비는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소비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정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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