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연합]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재정경제부는 변화하는 국채시장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가칭 ‘국채시장 자문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국고채 발행 규모 확대와 오는 4월 예정된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 편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재경부는 오는 9일 자문위 출범을 위한 준비회의를 열어 국채시장 지원기관과 연구·투자기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대내외 경제 환경과 올해 국채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투자기관들은 국내외 채권시장 주요 이슈와 리스크 요인을 놓고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자문위원회 설치·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1분기 중 공식 기구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