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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신고가” 반도체株 또 점프…‘24만전자·112만닉스’ 전망도 나왔다 [종목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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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전자 14만원, SK하이닉스 76만원 돌파
맥쿼리, 삼전 24만원·하이닉스 112만원 목표가 제시
젠슨 황 “메모리 공급자 유리한 환경”
증권가 “낸드, 디램 가격 전분기 대비 40% 상승 추정”
헤럴드경제

[챗gpt를 통해 제작함]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23%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3.30% 상승한 75만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76만2000원까지 올라 76만원를 돌파했다.

국내외 증권가의 목표주가도 연일 경신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는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24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역시 80만원에서 11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맥쿼리는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136조5000억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151조2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며 양사의 실적 개선세가 한층 가팔라질 것이라는 평가다.

맥쿼리는 SK하이닉스에 대해 “강한 메모리 가격에 힘입어 올해부터 2028년까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거의 3배 증가할 수 있다”며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 진전은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역시 디램과 낸드 가격 급등이 향후 분기 실적 강세를 뒷받침할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킴 맥쿼리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디램 산업은 올해 1630억 달러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모리 구매자에서 3개 디램 공급업체로 가치가 이전되는 규모”라고 평가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유진투자증권과 DB증권도 각각 17만원, 17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호실적 일등 공신은 메모리 반도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라며 “디램과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약 40%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짚었다.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73만원에서 88만원으로 높였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범용 디램의 타이트한 수급이 고대역폭메모리(HBM) 협상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디램 부문 실적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황 CEO는 6일(현지시간)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는 ‘인공지능(AI) 팩토리’로 불리는 공장이 더 많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메모리 공급자에게는 매우 유리한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AI 인프라 사이클이 올해도 강하게 이어질 것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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