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무안 하루새 257.5㎜ 쏟아져…광주·전남 소나기 계속된다

댓글0
호우특보 모두 해제…강풍·풍랑주의보만 지속
5일까지 예상 강수량 10~60㎜, 전남 동부 80㎜ 이상
뉴스1

3일 전남 무안군에 시간당 140㎜의 폭우가 내려 읍내가 침수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25.8.3/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계속해서 비나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각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 시각 현재 고흥, 여수, 완도, 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전날 하루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을 살펴보면 운남(무안) 257.5㎜, 봉산(담양) 196.0㎜, 광주 195.9㎜, 곡성 188.5㎜, 성삼재(구례) 187.5㎜ 등이다.

지금 광주·전남에 내리던 비가 일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다음날인 5일 오전까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때때로 비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틀간 광주와 전남에 10~60㎜며 특히 전남 동부에는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측된다.

또 다음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도 예보됐는데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40㎜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23~25도, 최고 30~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해제됐으나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폭염특보가 다시 발표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때때로 소나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과 야영 자제,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서울경제1500억불 ‘마스가’ 성공 위해 민관 ‘원팀 TF’ 만든다···몽골 홀린 ‘K편의점’, 매출 3년새 8배 껑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 매일경제소비쿠폰 풀리고 매출 57% 늘었다는데…대박 난 ‘이 업종’
  • 중앙일보父사망 15개월 전 등판한 김정은…日언론 본 '주애 띄우기' 속내
  • 스포츠W하지원·니콜·후지이 미나·히토미, '리뷰 it! 스페셜' MC 활약
  • 이투데이일본으로, 서울로… 지역 암환자는 어디서 치료받아야 하나

쇼핑 핫아이템

AD